광주과학기술원(GIST·원장직무대행 문승현)은 최근 개최한 ‘2007년 GIST 나노과학기술경진대회’에서 광운대 팀 ‘진리의 빛’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8개 대학 10개팀 등 총 44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 행사에서 광운대팀은 나노 소자 제작에서 포토리소그래피가 갖고 있는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윤태호 GIST 신소재공학과장(오른쪽)이 광운대 팀 학생에게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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