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중소벤처 해외 IR, 일본에서 오늘 개최

IT벤처기업연합회(KOIVA)는 일본 도쿄와 후쿠오카에서 28개사의 일본현지 VC를 대상으로 IT중소기업의 국내외 민간자본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IR행사를 20일부터 나흘간 개최한다.

공개IR개최와 더불어 일본 VC와의 1대 1 투자유치 상담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실질적인 투자유치의 장이 제공할 예정이다.

IT전문협의회 IR은 2005년부터 최근까지 총 46회의 국·내외 IR을 개최했으며 211개사의 중소기업이 참여하여 이 중 24개사가 총 587억원의 투자유치를 성공해 IT중소기업의 자금조달 창구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투자설명회는 KOIVA가 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수행중인 “전문협의회 IR행사”의 일환이며 임베디드소프트웨어, 휴대폰 부품, 와이브로, 디지털 방송장비, 반도체 장비 등에 걸쳐 기술성과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들이 참여했다. 참여기업은 사라콤, 벨록스소프트, 인포마크, 아이비컴, 브리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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