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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이 다음달부터 PC방 월정액 통합 요금제인 ‘G존’를 출시하고 PC방 마케팅을 대폭 강화한다.
엠게임(대표 권이형 www.mgame.com)은 다음달 1일부터 엠게임 PC방 가맹점과 유저의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G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G존은 PC방 사업주에게는 각 게임 별로 가맹해야만 했던 불편함과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유저들에게는 PC방에서의 혜택이 늘어난 새로운 개념의 PC방 월 정액 통합 프리미엄 요금제다.
G존 가맹 PC방에서는 ‘열혈강호’ ‘홀릭’ ‘영웅’ ‘귀혼’ 등 기존에 서비스하는 게임과 ‘풍림화산’ ‘팝스테이지’ 등 서비스 예정인 게임 등 총 16개 게임과 그에 따른 89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철 엠게임 실장은 “통합 요금제 G존 서비스는 대규모 PC방뿐 아니라 소규모 PC방에게도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기획한 상품”이라며 “G존 서비스로 유저와 PC방 사업주 모두 다양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엠게임은 G존 서비스를 개시에 앞서 PC방 업주를 대상으로 20일부터 30일까지 열흘간 ‘선가맹 이벤트’를 실시한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