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대표 김정만 www.lsis.biz)은 국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운영해온 혁신학교 프로그램을 중국법인으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혁신학교는 LS산전이 지난 2004년 청주 사업장에 문을 열고 국내 임직원 3000여명을 대상으로 리더십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실시해온 교육 프로그램이다.
우선 이달부터 중국 다롄법인의 사무관리직을 대상으로 교육이 시작되며 내년말까지 생산직을 포함한 740명의 현지 채용인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어 중국내 다른 생산법인인 우시공장으로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기수당 나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중국 법인의 혁신학교는 ‘강한 실행력’을 주제로 △사기진작을 위한 모럴(Morale)훈련 △혁신리더의 자세와 경영혁신 이념 수업 △업무·생산 현장에서 발생하는 잘못된 프로세스를 찾아내는 ‘7대 낭비발견’ △로열티 제고과정 등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LS산전의 송명국 혁신학교장은 “중국사업의 확대로 현지 채용인력이 매년 10% 이상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들의 역량개발과 로열티 제고가 현지경영의 최우선과제로 부상했다”며 “국내에서 쌓은 프로그램 운영 경험과 노하우에 중국 현지문화를 반영해 현지인에 걸맞는 교육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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