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반독점 규제당국은 13일 구글이 온라인 광고회사 더블클릭을 인수한 것이 경쟁을 저해하는지에 대해 심층 조사에 착수했다.
EU 집행위원회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야후 같은 라이벌 업체들이 이의를 제기한 더블클릭 인수 계약을 허용할지에 대해 심층조사 후 4월 2일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집행위는 성명에서 "집행위원회의 1차 시장 조사는 구글의 더블클릭 인수가 경쟁에 대한 우려를 제기할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야후는 구글의 더블클릭 인수가 인터넷 광고 시장에서 경쟁을 위축시킬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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