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가 고객 기술지원 서비스 체계의 선진화를 위해 서울 송파구에 ‘티맥스소프트 기술서비스센터’를 열고 13일 개관 기념행사를 가졌다.
티맥스는 최근 미들웨어 중심에서 DBMS, BPM, APM, 프레임웍 등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는 기업용 토털 솔루션을 공급하면서 제품별 기술요소가 복잡해지자 이에 따른 서비스 체계를 갖추기 위해 기술서비스센터를 열었다. 기술서비스센터는 특히 CRM 전문업체인 엠피씨와 협력을 통해 고객 대응의 전문성을 습득하고 서비스품질 향상을 위한 노하우도 축적할 계획이다.
기술서비스센터장 박용연 부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엠피씨 조영광 사장( 〃 네번째)이 13일 송파구 방이동에서 티맥스소프트 기술서비스센터 오픈 기념식을 갖고 있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