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소 휴대폰 기업인 로즈텔레콤의 30달러대 초저가 CDMA폰이 인도, 중동에 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했다.
로즈텔레콤(사장 김무호 www.rosetelecom.com)은 아프리카 가나의 CDMA통신사업자인 ‘카사파(Kasapa)’에 보낼 첫 공급물량 5만대의 선적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한 ‘RC-161’은 제조 전문업체인 모빌일렉트론(대표 심재혁)에서 생산한 30달러대의 초저가폰이다. 음성통화와 문자메시지 등 기본 기능과 600개의 대용량 전화번호부, 벨소리 다운로드, 뉴스 서비스, FM 라디오 기능 등을 갖췄다.
이번 수출외에도 로즈텔레콤은 사내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아프리카 지역 10여개 통신사업자와 CDMA 및 GSM 휴대폰, 데이터 카드 제품 공급을 추진 중이다.
김무호 사장은 “아프리카는 매년 15% 이상의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는 새로운 시장”이라며, “로즈텔레콤의 제품들과 아프리카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휴대폰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만큼 앞으로 더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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