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본PC 제조업체인 디지탈파이오스(대표 최명섭)는 자사의 모든 제품에 대한 보증기간을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셔틀 XPC 베어본을 구입하고 하자가 발생할 경우 구입한 날로부터 2년까지 무상으로 AS를 받을 수 있으며 1년의 유상보증기간과 함께 모두 3년의 품질보증을 적용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3년 제품보증기간은 이달부터 출시된 제품에 한정하지 않고 기존 출시된 SD30G2 이후 출시된 모든 제품에 적용되기 때문에 이미 구입한 고객에게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디지탈파이오스에서 출시한 다빈치 그래픽카드 시리즈 등도 제품보증기간을 3년으로 확대, 적용받을 수 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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