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를 누리는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이 끝나지 않길 바라는 네티즌의 자작 랩 동영상(www.pandora.tv/my.daniel32/9436304)이 올라왔다. 주인공 락준이 ‘무한도전이 끝난다면 어떤 느낌일까’라는 가사와 함께 고뇌에 찬 모습으로 시작한다.
유재석·박명수·정준하·하하·노홍철·정형돈 등 출연진의 특징을 무한도전 특유의 손짓을 하며 랩을 한다. 다양한 각도에서 표정을 촬영하고 화면을 2분의 1로 나누는 등 현란한 편집 기술로 10년이고 20년이고 무한도전이 계속 됐으면 하는 바람을 잘 나타냈다. 무한도전의 인기만큼이나 네티즌도 함께 무한도전이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나타냈다. ‘함’이라는 네티즌은 무한도전 멤버가 이 UCC를 보면 매우 감동받을 것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판도라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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