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회장 황건호)는 각 증권사들이 개별적으로 발표하는 시장 주가수익비율(PER)를 취합, 홈페이지를 통해 통합 공시한다고 5일 밝혔다.
협회는 통합 공시로 증권사별 시장 PER와 PER 산출 중요 요소인 예상수익 산출기준 및 산출대상 기업 수 등을 투자자들이 쉽게 비교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현재 증권사가 발표하는 시장 PER는 각 사마다 상이한 기준에 의해 산출되고 있고 일부에서는 단순한 수치만 인용, 투자자들이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는 게 협회측 설명이다.
강석훈 조사국제부장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일반투자자 등 시장참여자들이 증권사별로 발표되는 시장 PER와 그 산출근거를 쉽게 비교할 수 있어서 투자정보의 적정성 향상과 올바른 투자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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