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업 매각절차에 본격 돌입한 대한통운(대표 이국동 www.korex.co.kr)은 이달말 매각공고를 낸 뒤 내년 1월 인수제안서를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매각 주간사로 메릴린치증권·법무법인태평양·삼일회계법인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기업 실사를 진행중인 대한통운은 이같은 매각절차를 거쳐 최종 본계약을 내년 2월말 체결할 계획이다.
이국동 사장은 “성공적인 매각을 위해 투명하고 공정한 평가 기준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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