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대표 김진범)는 3분기 매출액 49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11%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68억원, 순이익은 55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77.7%와 54.7% 증가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차별화된 기술이 적용된 고급형 모델 아이나비G1의 판매비중 확대, 보급형 모델 아이나비ES의 판매 증가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4분기에 보급형 및 고급형 신상품 출시와 해외시장 진출로 경영계획 목표달성이 무난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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