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네트는 올해 3분기 70억400만원의 매출과 17억8800만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매출 부문 86억5700만원의 전년동기 실적보다 19.1% 줄어든 수치지만, 67억9700만원의 전분기 실적에 비해서는 3.0% 늘어난 것이다.
영업이익은 16억6000만원의 전년동기 실적과 17억500만원의 전분기 실적에 비해 각각 7.7%, 4.9% 늘어났다.
한네트는 PCB 사업부문 분할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이 감소했지만, CD기 및 키오스크 상품 매출 증가로 전기대비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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