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정일재 www.lgtelecom.com)이 김해공항 로밍센터를 오픈하고 11월1일부터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부산, 경남권 고객들이 로밍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택배서비스를 이용하거나 폰앤펀 매장 등 LG텔레콤 직영점을 사전 방문해야 했다. 하지만 김해공항로밍센터 오픈으로 이젠 김해공항 입/출국시 현장에서 로밍서비스 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LG텔레콤은 자동로밍 서비스를 현재 중국, 동남아 등 7개국에서에서 11월에는 미국, 뉴질랜드 등 5개국을 연말까지 15개국을 추가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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