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SW상품대상은 이제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로 진출하는 국산 SW의 품질 보증은 물론 시장 개척의 지렛대 역할을 하는 시상으로 거듭났다. 특히 전자문서관리시스템(EDMS) 및 기업용 솔루션 업체들은 국내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변경영향분석 솔루션 등에서 기술력을 축적한 아이티플러스는 미국을 비롯 일본과 베트남 등에 현지 법인을 운영하며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 호주, 싱가포르, 중국, 일본 등지에서는 경쟁력 있는 현지 파트너를 발굴해 글로벌 파트너 체제를 수립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체인지마이너’는 국내뿐 아니라 일본, 베트남 등 해외 시장에서 인정받으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이미 NTT데이터, 미쯔비시전기, 후지쯔간사이시스템, 스미토모 임업에 등 글로벌 일본 기업에 공급한 바 있으며, 최근 베트남 농협에도 공급하는 등 해외의 가시적인 성과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 BI 전문업체인 포시에스도 해외에서 속속 성과물을 내고 있다.
특히 일본의 경우 2003년 톳판(Toppan)과 오즈 리포트에 대한 총판 계약을 맺고 1년 만에 미쯔이생명, 기린맥주, 패미리마트, 스미쇼오정보시스템 등 50여개의 대형 레퍼런스 사이트를 확보했다. 또한 영업 확대를 위해 2004년 11월 일본현지법인을 설립했다.
일본시장에 이어 미국 시장 개척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미국의 경우 미국현지법인인 포시에스인터내셔널을 거점으로 사업을 진행 중이며, 2004년 초 미국의 대학생 대상 금융서비스 회사인 ACFS(American Collegiate Financial Service)와 1차, 2차 두 번에 걸쳐 오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또 SW개발 업체인 브리비언트의 CRM 제품에 오즈 번들 계약을 맺고 후속사업을 진행 중이다. 포시에스는 2006년 CMMI 레벨2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SW 개발 프로세스가 세계적인 수준임을 객관적으로 검증받았다.
최근에는 파키스탄과 캐나다 지역 IT 전문업체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해외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했다. 또한 호주, 태국, 사우디아라비아 업체들과도 해외 진출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양종석기자@전자신문, js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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