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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웨어(대표 문정운 www.voiceware.co.kr)는 ‘매직잉글리시’와 ‘보이스텍스트’라는 멀티미디어 솔루션으로 2003년과 2006년 각각 신SW 상품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보이스텍스트’는 지난 해 신SW 연간대상에서 국무총리상까지 수상하면서 국내 대표 솔루션으로 해외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 회사는 ‘음성기술을 통한 미래창조’라는 경영이념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한국어 솔루션과 영어 솔루션 및 중국어·일본어 솔루션을 이미 확보했다. 향후 다국어 솔루션을 추가로 확보해 세계적인 음성기술 회사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워 놓고 있다.
보이스웨어는 1980년 후반부터 음성기술을 연구하던 연구인력과 1995년부터 음성기술관련 사업을 추진하던 기술인력들이 1999년 12월에 설립한 음성기술 전문 벤쳐기업이다. 음성합성·인식 및 화자인증 등 핵심 음성기술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화망 등의 서버용 솔루션, PC용·임베디드용 솔루션 등의 개발·공급으로 음성기술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보이스웨어의 대표상품은 지난 해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보이스텍스트’라는 문자를 말로 바꿔 주는 음성합성 솔루션으로, 언어 고유의 운율을 살린 자연스러운 억양과 정확한 발음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자랑한다. 높은 음질의 한국어, 영어, 일본어 및 중국어 합성기와 높은 인식율의 한국어, 영어, 일본어,중국어 인식기를 개발했으며, 세계 시장 공략을 위해 다양한 다국어 기술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보이스웨어는 세계적인 기업으로의 도약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이미 2002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 밸리에 네오스피치(NeoSpeech)라는 법인을 설립, 미주 및 유럽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일본의 대표적인 기업인 펜탁스(Pentax)와의 전략적인 제휴를 실시해 일본 시장으로 진출했다. 전략적 제휴를 바탕으로 기존 보이스웨어의 음성기술과 Pentax의 핵심 역량을 융합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부가가치가 높은 사업영역을 발굴하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