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백종진 www.haansoft.com)는 1989년 ‘아래아한글 1.0’ 버전을 선보이며 꾸준한 소프트웨어 개발로 국내 오피스SW 시장을 선도해왔다.
이후 다양한 오피스 SW를 개발하며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외산 오피스SW와 경쟁을 펼치고 있어 세계적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 더불어 2004년부터 시작한 공개SW 사업인 ‘리눅스’를 통해 국가적인 리눅스 시장 활성화의 첨병 역할을 자임하며 글로벌 기업들이 개발한 윈도 및 리눅스 등의 운용체계와 경쟁을 펼치고 있다.
2007년 2월 신SW상품대상을 수상한 이 회사의 ‘아시아눅스 서버 2.0’은 행정자치부의 시군구 공통기반 구축사업과 제2 정부통합전산센터 등에 설치되며 주목받은 소프트웨어다. 특히 국산 리눅스 SW로 국가적인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운영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는 그동안 침체돼 왔던 리눅스 업계에 활력이 되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또한 그동안의 주요 국내 서버 운용체계 개발사들과 달리 ‘아시아눅스 서버 2.0’은 IBM, HP, 썬 및 오라클, 삼성SDS, LG CNS 등의 국내외 글로벌 기업과 상호인증을 통해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컴의 ‘아시아눅스 서버 2.0’은 국내 민간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세계 최대의 리눅스 기관인 리눅스 파운데이션에 가입돼 세계 리눅스 표준화 작업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눅스 서버 2.0’은 한컴을 비롯한 중국, 일본, 베트남의 유력 개발사들이 참여하고 있는 ‘아시아눅스’의 주력 제품으로 국산 리눅스 운용체계의 세계 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한컴의 적극적인 제품 개발은 공개SW인 리눅스의 신뢰도 제고를 위한 24시간 운영되는 전국적인 서비스 네트워크로 이어지고 있다. 다양한 개발자 커뮤니티와의 연계, 지원을 통한 제품 업데이트와 테스트를 진행함으로써 공개 소프트웨어의 특성을 최대한 살린 토종 리눅스 운용체계로 인정받고 있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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