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만 한 크기의 세계 최소형 UMPC가 다음달 국내에 등장한다.
제이비테크(대표 백종철)는 미국 OQO사와 계약을 하고 초소형 UMPC ‘e2·사진’을 수입해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e2는 제품 크기가 142×84×26㎜로 일반 PMP와 비슷할 정도로 작으며 성능은 PC와 동일한 성능을 지닌 제품이다. 5인치 LCD 액정을 탑재했고, 키보드는 슬라이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무선랜과 블루투스 기능을 기본으로 갖춰 야외에서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제이비테크는 OQO와 최종 계약을 조율하고 있으며, 이르면 11월 중순 국내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에 출시되는 모델은 총 8가지이며, 출시에 맞춰 홈페이지(www.oqo2.co.kr)를 오픈하고 인터넷 쇼핑몰과 제휴도 추진하고 있다.
백종철 제이비테크 사장은 “UMPC 액정이 5.5인치를 넘어가면 미니 노트북과 차별화가 안 된다”며 “엄밀한 의미에서 주머니에 들어갈 수 있는 UMPC는 OQO 제품이 유일하다”고 말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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