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내 우수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SW 기업과 제품 정보를 담은 임베디드 SW 솔루션 지도를 만든다.
정보통신부는 우수 국산 임베디드 SW 발굴과 모듈화 지원을 위해 솔루션 지도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기로 하고 우선 연말까지 휴대폰 분야 임베디드 SW 솔루션 지도를 완성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임베디드 SW 맵은 수요자나 공급자 누구나 임베디드 SW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세트와 모듈 등 임베디드 시스템을 분류하고 임베디드 SW 기업과 제품 분류까지 상세하게 담게 된다.
이에 따라 국내 임베디드 SW 기업과 제품을 담은 토털 데이터베이스가 등장, 산업 활성화에 일조할 전망이다.
이번에 만드는 임베디드 SW 맵은 특히 SW의 상세한 특성과 용도는 물론이고 기업 현황과 마케팅 담당자 연락처까지 기재, 기업이 실질적인 영업용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연말까지 휴대폰 분야 임베디드 SW 기업을 대상으로 솔루션 지도를 만들고 내년에는 분류를 더욱 확대해 200여개 기업을 위한 지도를 만들어 DB를 구축할 계획이다.
나지하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팀장은 “솔루션 맵이 우수 국산 SW를 발굴할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할 수 있도록 간결하면서도 상세한 정보를 담도록 하고 있다”면서 “오는 2009년까지는 500여개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는 국내 임베디드 SW 기업들을 총망라하는 지도를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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