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대표 표삼수)은 혁신적 기술과 애플리케이션의 전략적 로드맵을 소개하는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데이’를 오는 24일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완전과 개방(complete and open)’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최신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동향을 전달하고 비즈니스 최적화를 위한 방안으로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통합 아키텍처(AIA)를 소개한다.
오라클 AIA는 오라클의 업종별 레퍼런스 모델과 프로세스 통합 패키지, 서비스 기반 아키텍처를 사용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 종류에 관계없이 통합된 산업 프로세스를 만드는 것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엑센츄어 아태지역 총괄 파트너 발표 등 총 2개의 키노트 세션과 풀무원·현대자동차 등 업종별 주요 구축사례발표 등 3개 트랙 총 12개 세션 발표로 진행된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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