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초청으로 방한 중인 해외 국공립 도서관 한국학 및 아시아 담당 사서 20여명이 15일 국립중앙도서관을 찾아 훈민정음과 용비어천가 등 국보급 고서들의 원본을 디지털화한 전자도서관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 초청 행사는 국제사회에서 한국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해를 위해 마련됐다.
박지호기자@전자신문, jiho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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