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계열 보안업체인 ㈜에스원의 신임 사장에 노인식 삼성 전략기획실 부사장이 내정됐다.
삼성그룹은 에스원의 이우희 사장이 사임함에 따라 삼성 전략기획실 인사지원팀장인 노인식 삼성전자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은 이 사장이 지난 9월 8일 강남구 청담동에서 발생한 직원 강도 사건의 책임을 지고 에스원 강남본부장인 최인성 전무와 함께 사임했다고 말했다.
노 부사장은 77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인사과장, 부장을 거쳐 그룹과 삼성전자를 오가며 인사담당 이사, 전무, 부사장 등을 지낸 인사통이다.
이에 따라 그룹 전략기획실 인사지원팀장에는 삼성전자 경영지원총괄 인사팀장인 정유성 전무가, 삼성전자 인사팀장에는 그룹 전략기획실 인사지원팀 소속인 성인희 전무가 각각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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