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11일 감사원장에 전윤철 현 감사원장(68·사진)을 내정하고 국회에 임명동의를 요청하기로 했다고 박남춘 청와대 인사수석이 발표했다. 또 검찰총장에 임채진 법무부 법무연수원장(55)을 발탁, 국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하기로 했다.
전윤철 감사원장은 서울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나와 행시 4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40여년 동안 수산청장, 기획예산처 장관, 공정거래위원장, 대통령 비서실장,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등 기관장 경험이 풍부한 정통 경제관료 출신이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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