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미래의 주역이 될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미래 IT제품에 적용할 아이디어를 공모전인 ‘삼성YPM(Young Plus Membership) 2008’을 실시한다.
공모 분야는 미래형 모니터, 캠코더, 비즈니스폰의 신제품 컨셉트, 사용 시나리오, 비즈니스 전략,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으로 대학교·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전공에 관계 없이 응모할 수 있으며 주제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홈페이지(www.samsungypm.com)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회를 통해 10명의 수상자를 선발하며, 최우수상 1명에게는 500만원, 우수상 9명에게는 각각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향후 1년간 삼성 인재육성 프로그램 ‘YPM멤버’로 각종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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