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9일 베트남 국립문서보관국과 기록관리 발전과 자국 관련 기록물 수집을 위한 ‘기록관리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로 두 기관은 향후 5년간 정보기술 활용·기록물 보존 복원·교육훈련 등 기록관리 관련 경험을 공유하고 양국의 역사와 관련된 기록물 사본 제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조윤명 국가기록원장(오른쪽)과 쩐호앙 베트남 국립문서보관국 원장이 협정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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