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프트웨어삼품대상 9월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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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와 전자신문사가 공동 주관하는 ‘신소프트웨어상품대상’ 9월상 시상식이 4일 서울 세종로 정통부 청사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남궁광 한미아이티 사장, 김병옥 엠비엔테크 사장, 김동수 차관, 이상철 컴포넌트베이시스 사장. 박지호기자@전자신문, jihopress@

 컴포넌트베이시스의 ‘씨비스타테스터’(일반소프트웨어부문), 엠비엔테크의 ‘아비콤’(멀티미디어소프트웨어부문), 한미아이티의 ‘유니에이플러스’(임베디드소프트웨어 부문)의 3개 제품이 신소프트웨어상품대상 9월상에 선정됐다.

 김동수 정통부 차관은 4일 서울 세종로 청사에서 시상식을 열어 수상업체 대표 및 개발자에게 상패와 상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씨비스타테스터’는 소프트웨어 개발 시 기능별로 특정 영역의 오류를 없애고 소스코드 수정으로 발생하는 새로운 오류를 확인해주는 테스트 솔루션이다. ‘아비콤’은 오디오·비디오·사진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서버 한 대로 쉽게 제적·관리·활용·서비스할 수 있는 통합관리 솔루션이다. ‘유니에이플러스’는 휴대폰·개인정보단말기(PDA) 등 휴대형 기기로 기존 업무용 시스템을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솔루션이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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