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파진흥원이 서울시 교육청으로부터 전파방송 교양분야 특수 연수기관으로 승인받았다고 3일 밝혔다.
한국전파진흥원은 이번 승인을 계기로 올 겨울방학부터 유치원, 초등·중학교 교사들에게 △전파방송정책 △전파기초원리 △신규 서비스 △방송통신융합기술과 시장변화 등 전파방송 기초교양교육을 할 계획이다. 교육을 받은 교사들에게는 정규 직무연수학점을 인정받는다.
한국전파진흥원 부설 IT인재개발교육원을 통해 3일 동안 15시간을 교육하며, 연수경비는 무료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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