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신한카드간 합병으로 탄생한 통합 신한카드가 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앞줄 오른쪽에서 네번째)과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 세번째) 등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법인 출범식을 가졌다. 통합 신한카드는 회원 수 1300만명, 자산 17조원 규모로 국내 카드시장 점유율이 25%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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