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에서는 차 크기에 꼭 맞는 비좁은 틈새에 주차를 해 놓은 사진이 화제가 된 바 있다. 합성사진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불가능하다며 설전을 벌였던 것. 이후 문제의 현장과 차주의 주차 시연을 담은 담은 동영상(www.pandora.tv/my.semtle10/8513845)이 공개됐다.
앞 범퍼와 벽 사이 간격은 8㎝, 뒤 범퍼와 벽 사이 간격 역시 15㎝에 불과하다. 주차는 물론이고 타고 내릴 때도 여간 힘들어 보이지 않는다. 차주는 동네 주차난 때문에 4년 넘게 이렇게 주차하고 있다며, 이제는 오히려 자연스러운 일상이 됐다고 한다.
시청자는 “합성사진일 줄 알았는데 정말 불가능이란 없다” “주차 내공 대한민국 최고!”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판도라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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