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U연구위원회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지난달 19일부터 29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ITU-T SG17(국제통신연합-전기통신 정보통신, 언어·정보보호 및 소프트웨어 연구반) 국제표준화 회의에서 한국 주도로 개발한 정보보호 분야 국제표준 초안 5건이 채택됐다고 30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이번 회의에 총 37건의 기고서를 제안, △홈네트워크 디바이스를 위한 인증서 프로파일 △홈네트워크 서비스를 위한 사용자 인증메커니즘 가이드라인 △패스워드 기반의 인증 및 키교환이 가능한 프로토콜 가이드라인 △모바일 웹서비스에서 메시지 보호를 위한 보안구조 △네트워크 보안을 위한 보안정책 생성, 저장, 분배, 실행을 위한 프레임워크 등 5건이 표준 초안으로 승인됐다.
이들 초안은 국가별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오는 12월 ITU-T TSAG(전기통신표준자문회의)에서 국제표준으로 제정될 예정이다.
황지혜기자@전자신문, go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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