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넥스, 디노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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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씨넥스(대표 민동욱)는 중국 휴대폰 제조사인 디노(Dinno)에 휴대폰용 적외선 카메라모듈을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엠씨넥스는 디노가 휴대폰(모델명 S-6600)을 개발하는 데 적외선 카메라 모듈 총 6000개과 기술을 지원했으며 디노는 이달 초부터 이 휴대폰을 양산하기 시작했다.

 엠씨넥스가 지난 3월 개발한 적외선 카메라모듈은 130만화소를 지원하며, 빛이 없는 깜깜한 야간에도 사진 촬영 및 영상통화를 구현한다. 주간에는 일반 컬러 카메라로 동작하며, 야간에는 적외선 모드로 자동 전환되는 게 특징이다. 사람이 이미지를 식별하기 어려운 0룩스(0Lux)에서도 사물 식별이 가능하다.

 엠씨넥스 김혜광 차장은 “휴대폰 상용 제품이 나오면서 그 동안 신기술 사용에 따른 리스크를 감안해 채택을 꺼렸던 한국 휴대폰 제조사들도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며 “야간에 상대방의 이미지를 보면서 통화를 할 수 있어 3세대(G)폰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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