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를 앞둔 20일, 용산전자상가를 찾은 고객들이 고향에 전할 추석 선물을 한아름 구입한 후 밝은 표정으로 길을 나서고 있다. 상가 관계자는 금년 추석에는 음식물처리기를 중심으로 김치냉장고·TV 등의 매출이 늘었으며 소형가전제품도 많이 팔리고 있다고 밝혔다.
박지호기자@전자신문, jiho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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