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무부가 세계 플래시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을 상대로 가격담합 등 위법행위 조사에 착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 전했다.
가격담합 혐의로 조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진 업체는 도시바·삼성전자·르네사스테크놀로지 등 플래시메모리 업체들로, 도시바는 이미 소환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플래시 메모리 시장은 삼성전자와 도시바 2개사가 세계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하이닉스와 르네사스 등을 합치면 한국과 일본 업체들이 약 90%를 점유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도시바는 미 법무부의 소환장을 받았다면서 조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삼성전자도 소환장이 올 경우, 미 법무부 조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닉스반도체는 조사대상에 포함됐는 지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으로, 회사 측은 “아직 미국 당국에서 어떤 통보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심규호기자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SiC 파운드리 다시 불 지폈다… “2028년 양산 목표”
-
2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쇼룸 문 연다…로봇이 춤추고 커피도 내려
-
3
삼성전자 “HBM4, 3분기 메모리 매출 과반 예상”
-
4
삼성전기,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2806억원…전년比 40%↑
-
5
소프트뱅크-인텔, HBM 대체할 '9층 HB3DM' 기술 공개
-
6
자동차 '칩렛' 생태계 커진다…1년반 새 2배로
-
7
삼성중공업, 1분기 영업이익 2731억원…전년比 122%↑
-
8
LG에너지솔루션, 1분기 매출 6조5550억·2078억 손실 기록
-
9
2026 월드컵 겨냥…삼성전자, AI TV 보상판매 프로모션
-
10
"반도체만 챙기나" 삼성전자 DX 노조 하루 천명 탈퇴…노노 갈등 격화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