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장성군 진원면 산동리 및 남면 삼태리 일원 90만㎡부지를 나노기술(NT) 개발을 위한 특성화산업단지 제3호로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장성군과 함께 특성화 산업단지에 오는 2010년까지 총 사업비 900억원을 투입, 나노생물실용화센터를 건립하고 NT관련 기업을 집중 유치할 계획이다. 이 산업단지는 인근의 광주첨단과학산업단지, 하남산업단지 등과 연계해 광주·전남지역 미래 핵심기술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도는 앞으로 지역 산업단지 여건 등을 면밀히 검토해 총 20개의 특성화 산업단지를 개발해 국내·외 기업에 대한 투자유치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는 전남개발공사에 산업단지 개발의 타당성 조사용역을 의뢰했으며, 산업단지 개발을 위한 태스크포스 팀을 구성해 운영중이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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