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이용해 민주주의를 재창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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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을 이용해 민주주의를 재창조하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위키노믹스의 저자 돈 탭스콧이 베를린에서 열린 웹2.0 콘퍼런스에서 “지금처럼 젊은 세대들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역사상 없었다”며 “정부로 하여금 인터넷의 힘을 이용해 민주주의를 재창조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가장 성취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세상을 바꾸고 싶다”고 답하며 웹2.0의 참여와 개방, 공유의 문화가 정치와 국제 문제에도 발휘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인터넷을 경험하며 자란 세대는 기존 TV를 보며 자란 우리 세대들과 확연한 차이가 있다”면서 “이들의 참여 열정을 정치에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몇 개의 정부들과 거버먼트2.0이란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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