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제작콘텐츠(UCC) 창작자에게 금전으로 보상해주는 온라인 플랫폼인 토즈마( www.tozma.co.kr)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광고 수익보다는 창작자 보상체계를 통해 틈새전략을 구사하는 토즈마가 UCC 업계의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할지 주목된다.
토즈마(대표 이성균)는 개설 1개월 만에 창작자 500여명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4000여개의 콘텐츠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토즈마는 모든 UCC에 대한 평가를 인터넷 이용자의 집단 지성을 통해 진행하도록 하며 이를 토대로 등급을 매겨 창작물에 대한 보상을 직접 해주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토즈마는 창작자에게 수준 높은 창작물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인터넷 이용자들에게 시청 기회를 제공한다.
한 카툰 작가는 “다른 UCC 사이트와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졌지만 점차 작가의 열정이 담긴 작품에 대해 이용자들이 하나 둘씩 후원을 해주고 댓글을 달아주는 모습을 보면서 토즈마가 이용자가 많아지면 창작 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환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수 토즈마 마케팅 이사는 “이용자가 창작자의 노력에 대한 최소 후원을 통해 보상의 주체가 되게 함으로써 창작 활동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와 국내 콘텐츠 시장의 선 순환 구조를 만드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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