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내년 6월 17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인터넷경제의 미래에 관한 OECD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30개 OECD회원국 및 15개 비회원국 정보통신, 경제, 산업부처 장관과 글로벌 기업 CEO, 시민단체 등 1500여명이 참석하며 아시아에서 최초로 열린다. 본지 9월 6일자 1면 참조
이번 회의의 주요 논제는 △미래 경제성과 및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인터넷 이용 △융합혜택 △창의성 증진 △신뢰 구축 △글로벌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국제협력 등이며 이들 논의를 통해 ‘서울선언문’과 ‘정책권고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행사를 유치한 정통부는 현재 반기문 UN사무총장, 카를로스 구띠에레즈 미 상무부 장관, 왕쉬뚱 중국신식산업부 장관, 에릭 슈미트 구글회장,루퍼트 머독 뉴스 코퍼레이션 회장 등 저명 인사와 인터넷거버넌스포럼(IGF), 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ICANN) 등 국제기구 관계자들의 초청을 추진하고 있다. 또 이번 회의 기간에 국내 민간 IT 전시회를 통합한 ‘월드IT쇼(WIS)’를 공식 부대행사로 동시 개최키로 했다.
회의의 의제 및 행사준비는 오는 10월 캐나다 오타와에서 개최되는 OECD정보통신정책위원회(ICCP)와 내년 3월 파리에서 개최되는 고위급 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황지혜기자@전자신문, go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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