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지망생인 한 여학생이 본인이 지은 곡을 소개하면서 제목을 붙여달라며 동영상(**852#23+NATE)을 띄웠다.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 후 내용을 담은 이 곡은 애절한 가사는 물론이고 애절한 피아노 선율이 듣는 이의 심금을 울린다.
“좋은 제목이 너무 많아서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라며 “네티즌이 자신의 고민을 해결해 주기를 바란다”는 그녀는 “자신은 가수 지망생이 아니니 노래 못 부른다는 말씀은 하지 마세요”라며 애교섞인 당부도 함께 전했다. 이런 그녀의 독특한 제안에 네티즌은 일단은 참신하다는 반응이다.
한편 그녀의 얼굴이 베일에 싸여 있어 그녀 정체의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판도라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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