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에스테크놀로지·에이로직스·코아크로스·엠씨에스로직 등 중견 팹리스 반도체 기업들이 잇따라 관심끄는 특허기술을 등록했다.
씨앤에스테크놀로지(대표 서승모 www.cnstec.com)는 지난 4일 ‘H.264 부호화를 위한 움직임 추정에서의 고속 다중 참조 프레임 선택방법’이라는 특허를 취득했다.
이 특허는 H.264 표준에 따른 부호화에서 가장 많이 차지하는 움직임 추정의 계산량을 크게 감소시켜 실시간 부호화 구현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것이다. 이 기술은 막대한 계산량이 소요되는 다중 참조 프레임 움직임 추정방식을 참조 프레임 선택에 의한 방법으로 바꿔 연산량을 감소시키고 예측 오차를 최소화할 수 있다. 씨앤에스는 이 기술을 DMB 멀티미디어 칩세트에 적용해 저전력 DMB 칩세트 구현에 활용할 계획이다.
에이로직스(대표 김대희 www.alogics.co.kr)는 지난 달 말 ‘휴대인터넷 단말의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방법과 그 방법을 채용한 중계기 및 휴대인터넷 단말기’라는 특허를 등록했다.
이 특허는 휴대 인터넷 단말기와 통신가능한 중계기의 위치를 통해 휴대인터넷 단말기 사용자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다양한 형태의 위치 기반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을 다뤘다. 에이로직스는 이 특허가 와이브로 모뎀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코아크로스(대표 김태완·황진수 www.corecross.com)는 지난 달 말 ‘디지털 무선 중계기의 수신 주파수 오류 제어 장치 및 방법’이라는 특허를 등록했다.
이 특허는 수신 주파수 오류와 수신신호 단절 현상 때문에 수신클록 오류가 발생한 구간을 감지해 정상치의 제어신호로 전환하고 이를 통해 온도보상 수정발진기를 제어해 송신단의 클록을 보정하는 기술을 다룬다. 저가의 온도보상 수정발진기를 사용해 송신단의 주파수 정확도를 보장하기 때문에 기존 고가의 디지털 무선 중계기를 대체하는 부품에 적용될 전망이다.
엠씨에스로직(대표 남상윤 www.mcslogic.com)도 지난 달 초 ‘비디오 및 오디오 데이터를 동기화하는 방법 및 동영상재생장치’라는 특허를 취득했다.
이 특허는 각종 동영상 재생기기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돼야 하는 비디오와 오디오 데이터 동기화 방법 및 재생장치에 관한 SW 기술을 다뤘다. 엠씨에스로직은 이 특허를 자사가 개발한 제품에 적용했으며 앞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적용 대상은 각종 휴대형미디어플레이어(PMP), MP4플레이어, 동영상 재생 가능 휴대폰 등이 될 전망이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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