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대표 우석형 www.sindo.com)는 속도와 탄탄한 내구성은 물론 정보보안, 출력관리를 강화한 디지털 복합기 ‘아피시오 MP4500·사진’과 ‘MP3500’ 2종을 3일 출시했다.
신제품들은 분당 최대 45장 출력이 가능하며 전송속도 2초의 고속 팩스와 분당 52매의 고속스캐너를 추가할 수 있다. 또한, 문서출력을 경제적으로 할 수 있는 양면인쇄장치를 기본으로 장착, 대용량 문서를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출력할 수 있다. 특히 분당 35장 이상의 출력을 지원하기 위해 IC카드 인증, 내부 솔루션 맞춤설계 등 최고급 솔루션을 간편하게 설치하고 효과적으로 실현할 수 있다.
종이문서와 문서정보까지 철저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신제품은 다양한 인증시스템을 장착했으며 정보유출 경로를 추적할 수 있도록 사용자 및 출력물 이력 관리 기능을 지원한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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