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피커 제조 전문업체인 애쉬톤(대표 이건호 www.ashtonav.co.kr)은 2.1채널 듀얼우퍼시스템 스피커 ‘AT-4500·사진’을 3일 출시했다.
국내 PC 스피커 업체로는 처음으로 우퍼에 2개의 유닛을 장착한 듀얼우퍼시스템으로 4500W의 순간 음향 최대 출력을 지원한다. 특히 RPG·3D 등 게임이나 영화감상을 할 경우 편안하고 안정적인 중저음을 구현해 준다.
회사 관계자는 “AT-4500은 노트북PC, 게임기 등 IT기기와의 호환성이 뛰어나 사용자들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다”고 말했다. 한편, 제품 출시를 기념해 9월 한 달간 신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순금 휴대폰 줄을 무료로 지급한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