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대표 조종민)가 차세대 통합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신제품 출시와 함께 전방위 성장 전략을 마련했다.
포시에스는 최근 차세대 통합 애플리케이션 개발 솔루션 ‘OZ Xstudio 4.0’ 출시를 계기로 기존 제조&서비스·공공·금융으로 나뉘어 있던 영업 조직과 전략컨설팅 팀을 LG CNS 와 SK C&C를 거친 이웅기 전무를 중심으로 정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웹 서비스의 서버 역할까지 수행함으로써 OZ로 개발된 데이터 세트를 타 애플리케이션에 서비스할 수 있는 핵심 기능을 추가, 리포팅과 X인터넷 기반 UI의 통합 개발 환경 제공을 강점으로 하는 신제품 ‘OZ Xstudio 4.0’ 을 앞세워 하반기 BI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조종민 포시에스 사장은 “올해 BI 시장은 차세대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금융은 물론 공공, 제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전 산업 분야에서 기존 솔루션 업그레이드 등 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며 “신제품을 통해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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