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대표 이승창)이 B2B 유통 채널 다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우일렉은 최근 귀뚜라미그룹의 토털 홈 인테리어 서비스 유통점인 귀뚜라미홈시스(대표 김규원)와 숙박 업소 등 특판 영업 공동 전개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귀뚜라미홈시스는 숙박 업소 등 B2B 시장을 대상으로 한 토털 인테리어 서비스 제공시 대우일렉의 가전 제품을 공급하고 홈시스마트 매장에서도 대우 제품을 판매하기로 했다.
삼성·LG전자와 같은 전속 대리점이 없는 대우일렉으로서는 주력 유통 채널인 하이마트 외에 전국 100여개 귀뚜라미홈시스마트 유통망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또 귀뚜라미홈시스마트 입장에서도 그동안 미비했던 특판 영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귀뚜라미보일러·에어컨, 동양매직 가스기기 등에 한정됐던 홈시스마트의 가전 제품 품목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이완기 대우일렉 특판팀장은 “이제 협력을 구체화하는 시점으로, 홈시스마트 매장에 대우일렉 제품 소개서 등을 비치하고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했다”며 “B2B 유통을 활성화하려는 양사 모두 윈윈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귀뚜라미그룹은 지난 29일 대전에서 귀뚜라미홈시스마트 100호점을 오픈하고 홈시스마트를 귀뚜라미 전문 유통점으로 적극 육성, 오는 2009년까지 전국 300호점 개설을 목표로 제시했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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