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31일(현지시각)부터 다음달 5일까지 6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AV·멀티미디어 전시회인 ‘IFA 2007’에 참가, 혁신적인 신제품과 기술인다. 삼성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약 3,900㎡의 대규모 전시 부스를 마련해 120Hz 풀HD LCD TV를 선보여 세계 LCD TV 시장 주도권을 올해에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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