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훈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이사장은 산업단지 입주기업 13개사로 구성된 ‘중국 연변자치주 시장개척단’과 함께 27일부터 사흘간 중국 길림성 연길시에서 ‘한·중기업간 무역상담회’를 개최한다. 이 기간 조 부이사장은 연길시장, 연길경제기술개발구 주임을 만나 중국 시장개척 및 투자유치와 관련해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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