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I성남대학은 교육기관으로는 드물게 이번 전시회에 홍보부스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이 대학은 최근 경원대와 디스플레이 인력양성을 위한 ‘학·학 교류협약’을 체결해 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등 미래 산업역군 양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 대학은 지난 2005년 정부의 차세대 성장동력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디스플레이분야 부품·소재 가공 및 특성평가 등 장비운영에 대한 현장 중심의 교육기관으로 선정돼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신소재응용과, 광전자과, 전기계측제어과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3년간 정부로부터 30억원을 지원 받아 교육 시설 및 장비구축에 중점 투자하고 있다.
특히 클린룸 시설을 완비한 디스플레이제조공정실습실과 신기술 장비를 새롭게 구축하면서 우수 기술인력양성은 물론 기업과 장비를 공동활용하는 등 산·학협력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첨단 디스플레이제조공정실습실을 적극 홍보해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과 산·학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또 기업현장 방문과 현장실습 협력 업체를 발굴하는 한편 재교육을 원하는 현장 기술인력도 모집한다.
이 대학은 이를 통해 디스플레이분야를 전공하는 재학생들이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디스플레이 부품·소재 제조 공정기술, 장비운영기술, 특성평가기술 등을 입체적으로 배워 국내 디스플레이업계의 모자라는 인력난에도 일조할 계획이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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