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은 23일 ‘이달의 KRISS인상’ 8월 수상자로 기반표준부 역학그룹의 김종호(39) 박사를 선정했다.
김 박사는 촉각 센서를 이용해 모바일기기에 적용할 수 있는 초슬림형 마우스를 개발하고 생체 모방형 인공피부 개발, 인공피부 센서 시스템 개발 등의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연구원은 설명했다.
김 박사는 사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촉감 인식용 키패드 등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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