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폭발적인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짤막한 동영상(**852#25+NATE). ‘인생은 예측불허’라는 사실을 제대로 보여준다.
케이크에 촛불을 켜놓고 아빠 생일을 축하하는 아이들. 신이 나 있다. 촛불을 끄려는 순간, 한 여자아이 머리카락에 불이 붙었다. 엄마의 빠른 대처로 큰 위기는 모면했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미처 생각지 못했던 상황이다. ‘자나깨나 불조심’은 영원한 명언인 것이다.
영화 ‘디 워’는 UCC에서도 돌풍을 일으켰다. 영화 ‘디 워’와 이를 비판하고 나선 진중권 교수의 대립을 재미나게 구성한 동영상( **852#27+NATE)과 심형래 감독의 영화를 향한 열정과 몸부림을 산뜻한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준 ‘심형래 STORY(**852#28+NATE)’가 각각 금주의 인기순위 3, 4위에 오른 것. 47만, 39만회씩 조회됐다.
영화 ‘디 워’의 평가가 양분되고 있지만, 관객 700만명 돌파는 분명하게 ‘절반의 성공’은 거둔 것이다. 네티즌은 “누구나 자신의 시각으로 바라볼 권리가 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충분한 성공을 거뒀다” “힘내세요∼∼ 심형래 감독님. 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등의 응원을 보냈다.
한편 한 많은 위안부 할머니 이야기를 그린 만화를 동영상으로 제작한 ‘위안부 할머니, 다시 태어나 꽃으로(**852#29+NATE)’도 37만건이나 조회되며 5위에 올랐다.
<판도라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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