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 김대곤 www.canon-bs.co.kr)은 차세대 디자인이 적용된 포토 복합기 ‘MP610·사진’ 등 3종을 포함해 프린터, 스캐너 총 5종을 20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들은 캐논의 신개념 디자인이 적용된 신모델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대폭 개선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MP610은 9600dpi의 고해상도에 4800dpi의 스캐너를 장착한 하이엔드급 모델로서 사무기기에서는 최초로 아이팟 등에 사용되는 스크롤 휠 타입의 인터페이스를 채용했으며 6.2cm 광시야각의 TFT 컬러 뷰어를 장착,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강화했다.
함께 출시된 스캐너는 4cm의 두께에 캐논 LiDE시리즈의 특징인 세로 스캔이 가능하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도 자유롭게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별도의 전원 어댑터 없이 USB케이블만으로도 전원 공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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