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문화관광부·더게임스가 공동 주최하는 ‘8월 이달의 우수게임’에는 온라인·비디오 게임 2편과 업소용·모바일게임 8편 등 모두 10편이 출품됐다. PC·온라인·비디오게임 부문에선 엔도어즈의 정치·경제 RPG ‘군주스페셜’과 스튜디오나인의 플레이스테이션포터블(PSP)용 비디오게임 ‘펌프잇업제로’가 출품돼 경쟁을 벌인다. 업소용·모바일·PDA 및 기타 부문에는 게임빌의 ‘라피스라줄리’를 비롯해 마나스톤의 ‘야수왕배틀넷’, 모리소프트의 ‘미니게임패밀리’, 블루인터렉티브의 ‘위험한 초대 절규’, 엠조이넷의 ‘짜요짜요타이쿤3’, 지오인터랙티브의 ‘KBO 프로야구 07’, 에이엔비소프트의 ‘이오에스’ 등 7편의 모바일 게임과 빅코인전자정밀의 경품뽑기 게임기 ‘나이스샷’ 등이 경합을 벌이게 됐다. 이번달 기능성 게임 부문에는 출품작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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